210502 주간차모

시음기 2021. 5. 2. 01:10

엄마랑 같이 루피시아 쓰가루링고를 나눠마셨는데 잠깐 한눈 판 사이 한 번 우린 다시백을 버렸어요...

한번 우린 다음 찬물에 넣어놓고 천년만년 우려먹는 습관이 있는데 

쓸쓸하게 없어져버렸어...

맛있었어서 더 슬퍼요

 

블챌도 하고 차모도 쓰기...

나 바쁘게 살아야하는구나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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