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카롱
210821 차모일기
만쥬/김예섭
2021. 8. 21. 20:50
놀랍게도!
살아있었습니다.
졸업작품 하느라 인생에 여유가 없어서 그렇지.
차는 역시 삶에 시간이 많아야 마실 수 있는 사치품입니다. 자매품으로 운동이 있는데 운동은 생존을 위해서라면 필수라는 점이 저를 슬프게 해요 (해석: 실외운동 더워서 못 했다가 동글동글해졌음.)





요즘은 사진도 안 찍고 급랭해서 싸악 내려마시기만 해서 있는게 별로 없네요...
쿠스미 아나스타샤 탄산수냉침하면 짱맛있습니다.
다들 여름 막바지인데 비 맞지 말고 조심하세요... 날씨가 이게 뭐냐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