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0821 차모일기

시음기 2021. 8. 21. 20:50

놀랍게도!

살아있었습니다.

졸업작품 하느라 인생에 여유가 없어서 그렇지.

차는 역시 삶에 시간이 많아야 마실 수 있는 사치품입니다. 자매품으로 운동이 있는데 운동은 생존을 위해서라면 필수라는 점이 저를 슬프게 해요 (해석: 실외운동 더워서 못 했다가 동글동글해졌음.) 

이디야 갤럭시치노? 참외맛나요 박과식물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ㄴㄴ
아아가 싹 내려줘
더벤티 메론소다
수프리모 살구씨가향 실론티와 오너캐뜨개인형
천보다원 2019.. 몇월차지? 7월차? 

요즘은 사진도 안 찍고 급랭해서 싸악 내려마시기만 해서 있는게 별로 없네요...

쿠스미 아나스타샤 탄산수냉침하면 짱맛있습니다.

다들 여름 막바지인데 비 맞지 말고 조심하세요... 날씨가 이게 뭐냐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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