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0710 차모일기

시음기 2021. 7. 10. 20:47

격조하였습니다...

코롸롹때문에 티룸을 찾아가거나 하기가 좀 그런데... 트위터에서 과거의 흔적을 뒤적거려 보았어요

죄악의 더벤티 유니콘프라페

블루베리 맛이 나고.. 엄청나게 꾸덕해요 시간이 지나도 안 녹아서 좀 놀람

꾸덕한 생크림 위에 팝핑캔디가 놓여있는데 색은 예쁜데 먹고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액상과당은 어쩔 수 없는건가...

뭐더라 루피시아 카슈카슈 급랭? 에 발로나랑 플레인 휘낭시에

다이소에서 규조토 비누받침을 사서 차가운 음료 물기 흡수하는 용도로 쓰고있어요

좋더라...

위타드 베리베리크러쉬 요구르트 냉침

여름이었다...

여름이라면 먹어주는 베베크 요구르트 냉침이에요 뜨거운 물 아주 쪼금에 액기스처럼 티백을 우리고 한 모금 마신 요구르트 병에 액기스랑 티백을 쏟아주면 돼요 지인분의 레시피로 3년째 마시는중...

사쿠란보 급랭or냉침도 좋아요 근데 요즘은 밥솥 앞에만 가도 더운 날씨라서 냉침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해...

죽어도 엥겔계수를 줄이지 않는 피의 연합짱이 되었습니다

맛있는거 짱! 

'시음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11218 차모일기  (0) 2021.12.18
210821 차모일기  (0) 2021.08.21
210625 차모일기 생과방 편  (0) 2021.06.25
210604 차모일기  (0) 2021.06.04
210515 차모일기  (0) 2021.05.15

설정

트랙백

댓글